정산 원리
김장·햅쌀 글의 가격 유효일
김장 배추와 햅쌀처럼 시즌에 값이 움직이는 품목의 판매글에 가격 유효일을 적고, 보관했다가 나중에 팔 때 필요한 손익분기 판매가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.계산식
- 가격 유효일 = 판매글의 단가로 실제 넘길 수 있는 마지막 날
- 보관 후 손익분기 판매가 = (지금 팔 때 받는 단가 + 단위당 추가 보관비) ÷ (1 − 추가 감모율)
- 수확일·도정일·가격 유효일은 서로 다른 칸
가격 유효일을 판매글에 적는 이유
‘11월 20일 출하분까지 10kg 망 12,000원’처럼 날짜를 적으면, 그 뒤에 값을 바꿔도 이전 가격으로 해 달라는 요청을 설명하기 쉽습니다.
택배 도착 예정일은 배송 일정이지 가격 유효일이 아닙니다. 아직 밭에 있는 배추라면 출하할 수 있는 날을 기준으로 적습니다.
예시: 배추를 지금 팔까, 2주 보관 뒤 팔까 (가상 숫자)
지금 10kg 망을 12,000원에 팔 수 있다고 가정합니다. 2주 보관하면 망당 저장비가 600원 들고, 시들거나 상해서 버리는 양이 5% 늘어난다고 봅니다. 아래 숫자는 계산 설명용 가정입니다.
| 단계 | 계산 | 결과 |
|---|---|---|
| 지금 팔 때 망당 받는 금액 | 12,000원 | 12,000원 |
| 보관 후 같아지려면 | (12,000원 + 600원) ÷ (1 − 0.05) | 약 13,263원 |
| 보관 뒤 예상 판매가가 14,000원이면 | 14,000원 × 0.95 − 600원 | 망당 12,700원 |
보관 뒤 망당 13,263원 넘게 받을 수 있을 때만 보관이 지금 파는 것보다 낫습니다. 포장·운송비처럼 언제 팔아도 같은 비용은 양쪽에서 똑같이 빠지므로 이 비교에서는 빼도 됩니다.
햅쌀은 생산연도·도정일과 가격 유효일을 나누기
햅쌀 판매글에는 포장에 적힌 생산연도와 도정일을 그대로 옮기고, 가격 유효일은 따로 적습니다. 주문을 받은 뒤 도정한다면 ‘주문 후 도정’이라고 쓰고 실제 도정일은 포장 표시로 확인하게 합니다.
포장양곡의 표시사항과 표시방법은 양곡관리법 시행규칙 제7조의3과 별표 4에서 정합니다. 표시 의무가 궁금하면 국가법령정보센터 원문을 확인하세요.
빠뜨리기 쉬운 항목
- 판매글에 가격 유효일(○월 ○일까지)을 적었는지
- 보관하면 늘어나는 저장비·감모를 넣고 다시 계산했는지
- 햅쌀은 포장에 적힌 생산연도와 도정일을 그대로 옮겼는지
자주 묻는 질문
절임배추 도착일을 가격 유효일로 써도 되나요?
도착일은 배송 일정입니다. 그 가격으로 주문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날을 따로 적으세요.
보관하면 감모율을 어떻게 넣나요?
보관 때문에 늘어나는 비율만 넣습니다. 지금 팔 때도 생기는 감모까지 더하면 손실을 두 번 넣게 됩니다.
범위와 한계
- 지금 팔지, 보관했다 팔지를 판매가·저장비·추가 감모로 비교하는 방법만 다룹니다. 앞으로의 가격을 예측하지 않습니다.
- 보관 중 품질 변화와 알맞은 저장 조건은 품목과 시설마다 다릅니다. 이 글의 감모율은 가정이니, 저장 관리는 농촌진흥청 농사로의 품목별 농업기술 자료와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확인하세요.
- 양곡 표시 의무의 세부 내용은 양곡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4 원문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확인하세요.
출처
- 양곡관리법 시행규칙 제7조의3(양곡의 표시사항 등)·별표 4 — 시행 2026. 8. 27.국가법령정보센터 · 확인일
예시의 가격·저장비·감모율은 설명용 가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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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산 뒤 기록할 것
계산 기준일, 품목·규격, 수량·단가, 각 비용의 근거와 실제 입금액을 함께 저장하세요. 계산기 결과는 CSV로 저장하거나 인쇄할 수 있습니다.